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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3] 가장 스마트한 관광도시는? 제주특별자치도-강남구-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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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021-10-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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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Smart Tourism Research Center)에서 참여한 '스마트관광도시 성숙도' 관련 연구입니다.



전국 지차체의 스마트관광도시 성숙도(종합부문) 평가에서 광역단체는 제주특별자치도가, 기초단체는 서울특별시 강남구(광역시내)와 전라남도 순천시(광역도내)가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종합부문 광역단체 최우수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기초단체 최우수는 광역시에서는 서울특별시 송파구와 서울특별시 중구(이상 광역시내)가 광역도내에서는 경상북도 경주시와 전라북도 전주시(이상 광역도내)가 선정되었습니다.

‘스마트관광도시 성숙도’(ST-CMI; Smart Tourism Cities Maturity Index)는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소장 정남호 교수)가 개발한 모델로 데이터융복합·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대표 김진국)와 함께 여행자 총 33,485명, 현지인(연고자) 총 36,217명을 조사해 집계했습니다. ST-CMI 모델에 따라 각 지역의 △매력성 △접근성 △디지털화 △지속가능성 △협력적 파트너십 등 5개 부문에서의 평가를 종합해 종합부문과 부문별 대상·최우수를 각각 선정했으며, 평가 대상은 전국 16개 광역단체, 229개 기초단체이다. 기초단체는 7개 광역시(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내 74개 기초지자체(구), 9개 광역도(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제주)내 155개 기초지자체(시·군)에서 1위를 대상, 2위 3위를 최우수로 평가했습니다.


■ 광역단체 : 제주특별자치도는 매력성·지속가능성, 서울특별시는 접근가능성·디지털화 ‘최고’


- 전국 광역단체 대상(종합1위)를 차지한 제주특별자치도는 5개 평가 부문 중 매력성과 지속가능성에서 1위, 디지털화 2위, 협력적 파트너십 3위로 접근성을 제외한 4개 부문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과시하며 5관왕 달성, 종합2위 광주광역시보다 18점 


- 광주광역시는 종합부문 최우수(종합2위)와 함께 부문별 최우수 2개, 전라남도는 종합부문 최우수(종합3위)와 부문별 대상 1개(협력적 파트너십), 최우수 2개, 전라북도가 부문별 최우수 2개 선정, 서울특별시는 접근성과 디지털화 부문에서 부문별 대상 2개, 강원도 및 대구광역시는 부문별 최우수 평가


■ 기초단체 : 서울특별시 강남구·송파구 각각 5개, 전라남도 순천은 4개 선정

- 광역시와 광역도는 부문별 우열이 뚜렷해 기초자치단체를 한데 묶어서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광역시는 △접근성 △디지털화, 광역도는 △매력성 △지속가능성 △협력적 파트너십에서 우월하여 7개 광역시와 9개 도를 분리해 기초단체 간 비교 했다(세종특별시 제외).


- 광역시 내 기초단체 중에는 서울특별시 내 자치단체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강남구(종합 대상, 부문별 대상 2개·최우수 2개)와 송파구(종합 최우수, 부문별 대상 2개·최우수 2개)가 각각 5개로 최다 부문에 올랐고, 중구는 종합 최우수와 부문별 최우수 1개, 종로구는 부문별 최우수 2개에 선정됐다. 부산광역시시에서는 해운대구가 부문별 대상과 최우수 1개씩을 차지했다.

- 광역도 내 기초단체 중엔 전라남도 순천시(종합 대상, 부문별 대상 2개·최우수 1개)가 가장 돋보이는 성적을 거뒀고, 경상북도 경주시(종합 최우수, 부문별 대상 2개·최우수 1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라북도 전주시는 종합 최우수와 부문별 최우수 각 1개를 차지했다. 이밖에 경기 과천시는 부문별 대상 1개를, 경상남도 통영시, 경기 수원시·고양시·성남시, 전라북도 남원시·순창군, 전라남도 함평군은 부문별 최우수 1개에 각각 올랐다. 


■ 경상북도 경주시 등 탁월한 기초단체가 광역단체 평균에 기여


- 스마트관광도시 성숙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지자체를 보면 △인기 관광지(제주·강원) △호남권(광주·전남·전북) △대도시(서울·부산 등) 3개 부류에 집중됐다. 반면 △중부권(대전·충남·충북·세종) △수도권(경기·인천) △경상남도·북은 상대적으로 미흡했다.

- 전반적으로 각 지역 대표 관광지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지역 관광산업 활성도와 스마트관광 성숙도가 상당히 일치함을 알 수 있다. 여행에 강점을 지닌 지역일수록 자치단체의 여행산업 관심과 투자가 많고 스마트관광 인프라 강화로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해석이다.

- 경상북도 경주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전라남도 순천시, 전라북도 전주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등 스마트관광 역량이 탁월한 소수 기초단체가 광역단체 평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관광객과 현지인이 직접 참여하는 평가지표 개발 적용


- 경희대와 컨슈머인사이트는 관광객과 현지인이 직접 측정에 참여해 관광과 도시 관점을 포괄적으로 고려하는 평가지표인 `스마트관광도시 성숙도 모델을 평가에 활용했다. 기존 평가지표가 스마트 도시 또는 관광 중 한 가지 영역에 대해 주로 평가하는 단점을 극복했다는 평가다.


▶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장 정남호 교수는 “여행정보 검색, 예약 등 대부분의 활동이 디지털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음에도 국내 지자체 스마트관광 성숙도는 5단계 중 제2단계인 ‘기본단계’ 수준”이라고 전제하고, “1, 2위를 제외한 중상위권은 큰 점수 차이 없이 몰려 있어 작은 노력으로도 큰 순위 상승이 가능해 보인다”며 ST-CMI 모델 보급과 활용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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